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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리빙앤틱페어

    2019.04.19-04.30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

    2019 리빙앤틱페어는 오늘의 삶과 조우하는 고미술의 맥락을 보여주기 위해, 20여 개의 고미술 갤러리들과 과거와 현재의 미감을 이어가는 오늘의 아티스트들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시간을 넘어 고미술품과 고미술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찾다, 새로운 감성으로 옛 고미술을 찾아가는 고미술 갤러리’들의 고미술품들과 ‘잇다, 과거와 현재의 미감을 이어가는 오늘의 아티스트들’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적 감각을 입혀 전시함으로써 기존의 고미술 전시와는 다른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다’

    고미술품들을 지켜가고 있는 국내 고미술 갤러리의 고미술품들 속에서 우리는 타자의 시선이 아닌 우리의 시선으로, 미적 감수성의 정체성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간과하고 묻혀 있는 미를 ‘리빙Living, 삶과 호흡하는 흐름’에서 삶의 부분, 일상의 공간에서 언제나 마주할 수 있는, 일상의 삶의 품격을 부여하는 기물이 될 수 있기를 권하고자 한다.

    ‘잇다’

    구본창_그는 백자에서 옛날 한국인의 삶과 내면세계의 흔적을 찾아낸다.(비키 골드버그Vicki Goldberg) 김용운_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재현과 해석 사이에서 시간의 미를 품다. 마영범_익숙한 것들을 재해석하여 시간을 넘어 교감하는 디자인을 하다. 이희용_어둠 속에서도 은은하게 빛을 내는 기억된 도자의 형태를 그리다. 사진으로 한국인의 내면세계를 표출시키고 있는 구본창, 국보급 금속유물들을 재현하고 나아가 자신의 해석으로 표현한 입사 작품을 만드는 장인 김용운, 일상의 감각이 새롭게 교감될 수 있게 연출하는 마영범, 흑연 속에서도 고요한 빛을 발산하는 도자를 그린 이희용의 작품들에서 우리는 시간의 기억, 시간의 흔적, 시간의 누적, 시간의 여운을 품은 오늘의 아티스트들을 마주할 수 있다.

    ‘공감하다’

    공존의 공간에서 2019 리빙앤틱페어 LIVING ANTIQUE FAIR는 새로운 감각의 언어로, 일상의 맥락에서, 디자인적 감성에서 고미술을 공감하고 즐기는, 삶을 빛나게 할 또 다른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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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hibition

    ART=O2, 예술은 우리 삶의 산소 같은 것

    2019.03
    인터아트채널

    Cleto Munari의 다채로운 세계

    예술은 삶 속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예술은 우리를 숨 쉬게 하는 산소와 같은 것이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는 예술이 존재하며 우리는 예술로써 숨 쉰다.

    3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리단길의 하이브리드 예술공간 인터아트채널에서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클레토 무나리(Cleto Munari)가 디자인한 아트 퍼니처 전시가 개최된다.

    자유로운 감성과 창의성으로 포스트모던 디자인의 초석을 만든 이탈리아 거장 클레토 무나리의 미학은 조화로움과 협업에 근거한다. 그에게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는 무의미하며, 좋은 디자인은 기능적으로 성실할 뿐 아니라 순수 조형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름다움의 수집가’라고도 불리는 무나리의 아트 퍼니쳐 컬렉션은 경쾌하고 파격적인 컬러, 과감한 패턴,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삶 속의 예술 그리고 예술의 궁극적 기능 – 즐기는 것의 맥락을 지속하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예술을 삶 속에 끌어오는 방법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우리의 삶 자체를 예술적으로 풍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예술가, 문학가, 디자이너, 다양한 분야의 장인과 함께 다양한 협업과 조화를 추구해온 무나리의 대표적 컬렉션이다.

    ‘살아있는 예술(Ars Vivenda)’이라는 가치를 걸고 얼마 전 타계한 세계적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 트랜스 아방가르드의 대표적 작가 밈모 팔라디노(Mimmo Paladino)와 산드로 키아(Sandro Chia) 등 다양한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이 컬렉션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트 퍼니쳐를 통해 예술의 근원적 유희성에 관해 이야기하며 ‘생활 속의 예술’을 제시한다.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의 상징, 나의 삶은 그 안에 존재한다.” – 클레토 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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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북촌 공방 모음 展

    2018.09.20-10.26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가길 1

    오늘- 태어나는 전통

    “북촌공방모음展”

    한가위 추석 명절에 앞서, 서울 한복판 북촌 한옥마을에서 전통 공예품의 맥을 있는 북촌 장인들의 작품을 모아 <북촌공방모음>展을 개최한다.

    북촌에 직접 전통공예품을 만들며 살아가는 수 십 곳의 공방들이 모여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세계 어느 곳에도 북촌처럼 전통 공방들이 모여 작업을 하는 곳은 드물다.

    전통공예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세계 으뜸인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 북촌 전통공방 10곳과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북촌에 살며 직접 전통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 장인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북촌의 외적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내적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참여공방
    금박연
    갤러리미르
    글라스파크
    동림매듭박물관
    당초문
    북촌 불교미술보존연구소
    북촌 목공예공방
    색실문양누비공방
    삼해소주가
    하늘물빛 전통 천연염색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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