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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우는 송년회?’ 이태원·문래동, 예술에 취하는 문화복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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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우는 송년회?’ 이태원·문래동, 예술에 취하는 문화복합공간

 

 

 

2018 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12. 송년회를 비롯한 술자리에 불금을간건강과 혈투를 벌이게 된다.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조용히 한해를 정리하고 싶다면 문화복합공간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 일과 학업에 치여 바쁜 나날을 보낸를 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이태원 경리단길 ‘ART MUST GO ON’

 

이태원 경리단길에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이 생긴다. 인터아트채널에서 주최하는 'ART MUST GO ON - ‘예술이여 영원하라' 전시회가 그 주인공. 이번 전시는 6일부터 2019 3 31일까지 진행된다. ‘ART MUST GO ON’ 은 예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갤러리와 미술관의 공공성을 모두 갖춘 대안적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는 과거와 현재, 미래로 연결되는 시간의 단선적 관념을 벗어나 원환적 흐름 속에서 예술은 계속되어 왔다는 것을 다양하고 광범위한 현대미술작품, 고미술, 아트 오브제, 가구를 통해 보여준다. 현대 작가로 잘 알려진 이우환, 로버트 라우센버그, 심문섭, 프랭크 스텔라, 이수경, 리처드 세라, 이희용 등의 작품들과 한국의 고미술, 고가구에 이어 간다라 석상이 어우러진 모습은 예술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오픈을 앞두고 전시 전경을 비롯한 다섯 가지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백남준의 1991년도 작품이 함께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ART MUST GO ON'은 산업혁명 이후 각 시대의 문화가 삶에 반영된 디자인 의자들과 의자의 기능을 가진 예술작품들의 전시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변치 않는 예술의 궁극적 기능과 가치즐기는 것의 의미를 되새김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