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展]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과 부처는 왜 같은 옷을 입고 있을까?

본문

- 그리스 신화 속 인물과 동일한 의상의 부처 불상-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과 부처는 왜 같은 옷을 입고 있을까?​​

 

 

그리스 신화의 석상과 불상이 같은 옷을 입고 있다?

 

201705282115310793

출처: 구글 이미지

 

가오는 6월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알렉산더대왕이 만난 붓다’ -간다라 미술展]이 개최된다

4대문명의 기원 인더스에서 시작된 동서양 문화의 화합 ‘간다라’에 대한 시대를 초월하고 다양한 종교가 공존했던 역사적 사실로부터 요즘시대에 던져주는 메세지는 남다르다.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열린 테러뿐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공존을 원치않는 행위는 강력히 규탄해야 한다. 옛 선조들은 어떤 지혜로 혼란스런 시대를 극복했을까?


[알렉산더대왕이 만난 붓다’ -간다라 미술展]에서 그 답을 찾길 바란다.

조로아스터교, 힌두교, 기독교, 불교, 정교 등 다양한 종교와 동양과 서양이 만나 새롭게 창조되었던 간다라 문화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학창시절에 교과서를 통해 접해봤을 것이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적인 박물관에서 수많은 노력에도 개최하기가 쉽지 않은 간다라 유물이 대한민국에 들어온다는 것은 현재 세계에서 대한민국만큼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공존하면서도 서로 존중하고 국가가 혼란스러울때는 어우러져 힘을 내는 세계적인 국민의식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에 국립박물관 페샤와르와 라호르 박물관에서 오는 유물들은 동서양의 문화를 찾아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 특히 4대문명의 기원 중에서 최초의 문명이 시작된 인더스문명이 파키스탄지역이고, 간다라 문화 지역이었다니 놀라울 뿐이다.


[알렉산더대왕이 만난 붓다’ -간다라 미술展] 

대한민국 국보 석굴암, 부처님 옷자락의 모습이 우리 나라 고유 한복의 형태는 아닌데 어디선 온것일까?

중국이나 일본의 불상들의 옷자락도 모두 그 나라의 고유 형태는 아닌데 많이 접해보던 의상들임에는 틀림없다. 

 

201705282131327224

국보 24호 석굴암

 

이번 전시는 BC 2~4세기 유물들로, 알렉산더 대왕의 유라시아 원정길을 따라 헬레니즘 시대의 문화를 접해볼 수 있다. 무불상시대에서 서양의 문화와 화합으로 창조된 유불상시대로의 새로운 전환과 함께 생긴 간다라 미술은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인종문화종교간의 화합의 하모니라고 일컬어 지고 있다.

 

[알렉산더대왕이 만난 붓다’ -간다라 미술展] 

https://gandharaart.modoo.at

문의 : 02-588-1021~2 

 

 

W-Times 정혜영 기자  |   info@w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