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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트의 'New Religion' 세트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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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대미술의 스타 작가 데미안 허스트(43)의 2005년 작품 '뉴 릴리전(New Religion)'이 청담동의 갤러리 인터아트에서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된다.


작년 9월 청담동 박여숙 화랑에서 한차례 전시됐던 이 작품은 해골 조각과 나비 그림, 알약이 박힌 십자가 조각, 못이 박힌 심장 조각, 이미지 프린팅 등 49점을 하나의 박스에 넣어 구성한 에디션 세트 작품이다.

사람들이 신이나 약을 믿듯 예술을 믿고 사랑하면 인생의 고통을 제거할 진정제가 될 것이라는 허스트의 예술 철학이 담겨있다고 한다.
 

인터아트는 "풀세트로 이뤄진 작품은 13개에 불과한데 이중 하나를 영국의 딜러와 접촉해 들여왔다"며 "박스에서 꺼낸 각각의 작품을 3개층의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수현 기자